[컬링 결승진출]

 

2018 평창올림픽이 이제 하루남겨 놓은 상황에서 여자 컬링 대표팀이 올림픽 사상 첫메달을 확보로 인해 다시 열기가 뜨거워 졌습니다.이제 남은건 금메달입니다.

 

여자 컬링 대표팀은 24일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종목 준결승전에서 일본을 8-7로 꺽으며 올림픽 출전 두번만에 메달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최근 김은정 선수의 '영미야'발언은 이번 평창올림픽 기간 많은 사람들의 뜨건운 화제에 올랐습니다.각종 sns에서 영상이 올라오는등 컬링 관계자 뿐만 아니라 컬링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한 외국 스포츠팬은 '영미'라는 단어가 컬링팀의 비밀 단어냐고 의문을 자아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컬링의 간단한 룰을 소개하면 한팀에 총 네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별로 번갈아 가면서 스톤이라는 것을 던지게 되는데 나머지 선수들은 경로를 다라서 움직여 미끄러운 얼음위에 일명 빗자루 질이라고 하는 스위핑을 하며 스톤의 방향과 경로를 조절하게 됩니다.단순한 경기 같지만 여자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한 것을 보면 어려운 경기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이번 평창올림픽 결승진출로 인해 당연히 선수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특히 주장으로 컬링팀을 이끌고 있는 김은정선수가 큰 화제 입니다.경기 할때 날카로운 오더와 카리스마 있는 외모 때문에 '베인 누나'란 별명을 국민들이 지어주기도 했습니다.김은정 선수는 현재 29살로 경북권에 있는 체육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격려를 하기 위해 김은정선수의 인스타를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아쉽게 김은정선수는 인스타를 하지 않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김영미 선수 또한 인스타는 않하고 페이스북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컬링대표 선수들인데요 금메달이 아니더라도 후회없는 경기로 인해 국민들의 환호를 들려주시기를 기대 하겠습니다.

 

Posted by sj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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